할아버지는 조용했지만, 훌륭한 사람이었다. 연단에서 예순두 해를 보낸 뒤 아흔넷의 나이로 돌아가셨을 때, 뉴욕경찰청에서 할아버지가 사는 동네의 도로를 차단해야 했다. 할아버지가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놀랐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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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, 나는 할아버지의 가장 훌륭한 면이 겸허함이었다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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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겸허 :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비우는 태도가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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